
이지혜는 13일 개인 SNS를 통해 "이번 여행을 끝으로 당분간 가족 여행은 없는 걸로 다짐해 본다. 진짜 X힘듦. 나의 최악의 모습도 발견했던 이번 육아는 아이들과 떨어져 있을 시간이 꼭 필요하단 걸 다시 한번 느끼게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간간이 가족 여행 오신 엄마, 아빠들과 눈 인사로 위로한 서로의 고충들. 그래도 커피 맛집 두군데 간 건 정말 잘한 일이었고 커피 안 파는 수영장이랑 매일 사먹기엔 부담스러운 물가가 챙겨온 아이템을 빛나게 했던 여행"이라고 아이들과 떠난 가족 여행에 대해 정리했다.

그러나 이내 이들 부부의 둘째 딸 엘리는 인상을 찌푸리며 투정을 부렸고, 이지혜는 이 모습을 영상에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태리, 엘리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