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컴백을 앞두고 리더 토모야가 직접 기획한 새 티징 콘텐츠를 선보였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10월 27일 미니 3집 'Beat-Boxer'(비트복서)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다채로운 티저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후에는 공식 SNS 채널에 'NEXZ "Beat-Boxer" : Where it Started (Directed by TOMOYA)'를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의문의 입술 모양이 자리해 호기심을 자아냈던 영상으로써 토모야가 직접 디렉한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영상에서 NEXZ는 촬영 중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화면 속 화려한 발재간을 부리는 자신을 본 토모야는 문득 어린 시절 춤을 추던 때를 떠올리고 멤버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너희들은 언제부터 아이돌이 되고 싶었어?"라는 물음에 일곱 멤버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풀어놓는다. 아이돌을 꿈꾸게 된 계기는 모두 다르지만 이들의 이야기 속엔 '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차세대 퍼포먼스 맛집 그룹'으로서 K팝 팬들의 뇌리에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NEXZ가 자신들의 히스토리를 들려주며 자유롭게 움직이고 춤추는 키치하고 다이내믹한 영상이 몰입도를 높인다. 짧은 시간 여행을 마치고 다시 촬영에 돌입한 이들이 진지한 걸음을 내딛는 순간 토모야의 발이 삐끗하며 넘어지고 만다. 부끄러움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카메라를 향해 발랄한 표정과 목소리로 인사하는 NEXZ 특유의 사랑스러운 그룹 분위기도 도드라진다.
토모야는 그간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미니 1집 수록곡 'Eye to Eye'(아이 투 아이)의 B-Side 뮤직비디오와 자유분방한 Gen Z 감성을 가득 담은 미니 2집 티징 콘텐츠를 기획해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도 직접 아이디어를 내 완성한 티징 콘텐츠가 퍼포먼스에 진심인 일곱 멤버들의 캐릭터를 보다 선명하게 비춘다.
한편 NEXZ가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세 번째 미니 앨범 'Beat-Boxer'는 오는 27일(월)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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