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에 '방송, 육아, 사업. 24시간이 모자란 워킹맘 이지혜의 살인적인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지혜는 "제가 처음으로 사무실을 얻게 됐다"고 알린 뒤 "응급 상황이다. 검색을 엄청 해서 가격대가 싼 에어컨을 사무실에 시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되게 당황스러운 게 뭐냐면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더니 '에어컨 사기'라고 하더라. 대박이다. 심장이 뛰고 너무 화가 났지만 환불을 받아야 하고, 그게 더 중요하다"고 애써 감정을 억눌렀다.
이후 이지혜는 다시 한번 에어컨 업체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역시나 전원이 꺼져 있었고 이지혜는 "사기다. 사기"라며 좌절했다.

전화를 마친 이지혜는 "싼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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