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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순결' 강균성, 충격 성매매 루머 입 열었다 "간적도 한적도 없다"[스타이슈]

  • 윤상근 기자
  • 2025-10-14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강균성은 10일 유튜브 채널 '인생예배'를 통해 공개된 '이정도로 솔직할 줄 몰랐어요 | 가수 강균성 (노을)'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자신의 혼전순결과 관련, "순결 사역을 하게 된 것 자체가 전혀 내 의도가 아니었다. 한 달에 한 번씩 연예인 연합예매를 하고 있는데 이성미 선배님께서 2011년 8월쯤 '너희들 이때까지 (순결을) 잘 못 지킨 건 내가 알지만 그 순결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배우고, 순결서약식을 해보면 어떨까?' 이런 얘기를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들이 다 하는 것이 아니라 3분의 1 정도만 하자해서 제비를 뽑아서 3분의 1 확률로 걸리는 것"이라며 "그 달에 연예인들이 그 전 달이나 전전 달보다 많이 안 왔다"라고 설명했다.

강균성은 "제비를 뽑으려고 하니까 이성미 선배님께서 '넌 그냥 해!' 이러셔서 그냥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카페에 'ㄴㅇ 그룹의 ㄱㄱㅅ이 했다'는 장문의 글이 올라왔는데 글의 내용은 제가 룸살롱에 가서 술집 일을 하시는 분과 그 자리에서 엄청나게 쓰레기같이 놀고, 관계를 맺으러 나갔는데 그것도 쓰레기같이 했다고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썼다"라며 "나는 가본 적도 없고, 그런 것을 한 적도 없는데 어느 날 아침에 핸드폰이 불이 나게 올렸다. 친구들이 걱정이 돼서 그걸 복사해서 저한테 보내서 읽는데 손이 부르르 떨리더라"라고 말했다.

강균성은 "기자들한테도 연락이 오고 회사에서도 오고 난리가 났지만 이건 기사가 나지 않는다"라며 "기사는 나오지 않았지만, 루머는 암암리에 퍼질 수밖에 없었다. 카페에 올라온 'ㄴㅇ'과 'ㄱㄱㅅ'이라는 초성은 자연스럽게 노을과 강균성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너무 열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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