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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배, 이민정 파우치 속 유물급(?) 화장품에 경악.."박물관 수준"[스타이슈]

  • 김정주 기자
  • 2025-10-14
배우 이민정이 메이크업 '똥손' 탈출에 나섰다.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근데 이민정 파우치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함. *MJ 똥손 탈출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민정의 메이크업 똥손 탈출을 돕기 위해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사배는 "언니는 메이크업을 잘 못하셔도 될 것 같다. 제가 오늘은 의욕이 없다. 제가 메이크업을 해드리는 것보다 본체가 아름다우시다. 저 집에 가도 될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민정은 "제가 메이크업 해주는 친구들 없이 파티를 가거나 조금 꾸몄다 싶은 메이크업을 하려면 라인 정도는 그릴 줄 알아야 하는데 라인도 못 그리고 블러셔도 못 한다. 블러셔를 하면 위치가 거기가 아니라고 하면서 사람들이 웃는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사배는 이민정의 파우치를 검사하기 시작했고,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유물급(?) 화장품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는 이민정의 파운데이션을 들어 보이며 "메이크업 선생님 거 훔쳐서 담으셨나 보다"라고 지적하는가 하면 오래된 화장품을 보더니 "역사가 깊어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민정이 "진짜 역사적인 거다. 한 8년 된 것 같다"라고 고백하자 이사배는 "이거 바르다가 트러블이 날 수도 있다"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기내에서 받은 립밤을 보고 "입술에 뭐 날 것 같다. 버려야 한다"라고 폐기처분을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사배는 유독 투박한 모양새의 화장품을 꺼내며 "이건 제가 박물관에서 본 것 같다. 이거 신라시대 때 있었던 거 아니냐"라고 물어 이민정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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