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휴 끝자락 1박으로 다녀오기에 너무 아쉬웠던 L'eau House"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한 단풍, 예쁜 산책로, 따뜻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깨끗한 물로 채워진 수영장도 감동이고, 잠실에서 공수해 오신다는 아침용 베이커리 바구니도 취향 저격"이라며 "날이 흐리긴 했으나 달무리 사이 보름달도 너무 이뻤고, 소음 대신 넋 놓고 불구경을 때리며 여독을 풀고 온 이시간 내겐 너무 소중했음!! 내일부터 화이팅이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한혜연이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그는 앞서 총 16kg을 감량하고 체중 44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바. 다이어트에 성공한 만큼, 한혜연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한혜연은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