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라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혈이 많았어서 회복을 좀 더 해야할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처음 겪는 고통이라 무서웠는데 DM(다이렉트 메시지)이랑 댓글로 주신 응원이 정말 많은 힘이 되더라. 빨리 회복하고 또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임라라는 누운 상태로 열심히 발을 움직이며 회복 중인 영상을 공개하며 "라키뚜키(태명)를 보러가겠다는 그녀의 의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라라, 손민수 부부는 10년 열애 끝 2023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다. 앞서 이날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3.24kg, 2.77kg으로 쌍둥이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출산 소식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임신 이후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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