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호는 14일 자시의 인스태그램에 "세월이 야속"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여기엔 마스크를 착용한 김대호가 병원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걱정을 샀다.
결국 이튿날인 15일 김대호는 "근육이완제"라는 멘트와 더불어, 목발을 짚은 사실을 전했다.
그가 새롭게 올린 사진엔 목발을 짚고 있는 그림자가 포착됐다.
이에 팬들은 "목발이라니", "목발까지 할 정도이구나. 괜찮은 게 아닌데", "그 몸으로 어딜 자꾸 돌아다니냐. 쉬어요 제발", "헉 많이 아픈 거였어. 잘 쉬고 얼른 나아요", "괜찮으신 거죠?", "무리하지 마시고 병원에서 주사 치료 꼭 받으세요" 등 댓글을 쓰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대호는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새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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