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별이 막내 딸과 마카오 여행을 떠났다.
15일 별은 개인 SNS에 "거울만 보면 몇십 장씩 찍어댔던 엄마랑 송이의 #거셀 in 마카오"라며 셋째 딸 하송 양과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별은 딸과 거울을 바라보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별은 블랙 앤 레드 체크 패턴의 셔츠와 갈색 반바지, 비니를 매치하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완성했다. 하송 양은 시간이 흐를수록 하하와 판박이 비주얼을 자랑하며 붕어빵 가족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외에도 별은 "송이가 찍어준 나. 셋째 날이었나? 아빠랑 오빠들은 컵라면이 먹고 싶다 하여 방에 놔두고 우리 둘만의 조식 데이트였어요. 마카오 사진이 너무 많은데 이거 언제 다 올리지. 오늘부터 틈틈이 차근차근 올려볼게요. 무지하게 많으니까 보다가 지치지 말기"라며 하송 양의 수준급 사진 실력을 뽐냈다.
이를 본 소유진은 "송이야♥"라며 별과 하송 양의 여행을 부러워했다.
별은 2012년 9월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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