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지우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MC 자리에서 내려왔다.
최지우는 최근 진행된 '슈돌'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최지우는 "'슈돌' 촬영 날마다 화면 속 아이들을 만날 생각에 늘 설렜다. 1년 6개월 동안 함께 성장하는 기분이었고, 따뜻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많이 받았다"라고 전했다.
최지우는 지난 2024년 6월 '슈돌' 11주년 맞이 새 MC로 합류, '늦깎이 엄마'로서 솔직한 육아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을 얻었고 장동민 딸 지우 편에서는 직접 출연하고 자신의 딸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올해 영화 '슈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 동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다 세상을 바꾸게 되는 워킹맘 미라(최지우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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