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자신의 최대 몸무게를 밝혔다.
이솔이는 16일 자신의 인생 최대 몸무게에 대한 질문을 받고 "48kg가 인생 최대였던 것 같은데 사실 그보다도 식습관을 바꾸지 못해서 체지방량이 정말 많았던 게 문제"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은 43-44 유지하고 사실 유럽에서 정말 많이 먹고 있는데도 체중은 잘 유지하고 있다"라며 "몸에서 칼로리를 잘 소모할 수 있도록 규칙적인 식사와 숙면을 잘 한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솔이는 "보조제는 보조제일 뿐이지만 이렇게 몸을 정상화시키는 데 잔티젠과 혈당컷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라고 답했다.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최근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시선을 모았다.
당시 이솔이는 "왜 임신하지 않냐"는 악플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우연히 본 댓글들에 또다시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이 났다.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라며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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