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인기 배우 사토 타케루(Sato Takeru)의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 영상이 공개되면서, 다음 달 처음으로 열리는 한국 팬미팅에 대한 국내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타키엘은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최근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TENBLANK from "Glass Heart" FAN MEETING'의 현장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TENBLANK의 공연 하이라이트가 도착했다. 사토 타케루를 만나기 전 TENBLANK의 멋진 무대를 함께 감상하시며 사토 타케루의 팬미팅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사토 타케루는 강렬한 빨간색 코트를 입고 무대와 객석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뛰어난 보컬 실력은 물론, 피아노와 베이스를 능숙하게 다루는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며 넷플릭스 화제작 '유리 심장(Glass Heart)'에서 연기한 후지타니 나오키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배우를 넘어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그의 모습은 11월 서울에서 펼쳐질 첫 내한 공연에 대한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사토 타케루는 한국 팬미팅 무대에서도 TENBLANK의 멤버로 완벽하게 변신해 라이브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음악 무대뿐만 아니라 한국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토크 코너도 마련해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드라마 속 캐릭터를 실제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사토 타케루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일본 드라마 '유리 심장' 속 밴드 TENBLANK를 대표해 단독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아시아 투어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서울, 홍콩, 방콕까지 총 4개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한편, 사토 타케루의 첫 한국 팬미팅은 오는 11월 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이번 행사는 국내 팬들이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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