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멤버 연준이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16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연준은 11월 7일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연준은 지난해 9월 첫 솔로 믹스테이프 '껌(GGUM)'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7월에는 네 번째 정규앨범 '별의 장: TOGETHER' 수록곡이자 솔로곡 'Ghost Girl'을 통해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솔로로 신곡을 발표한 적은 있지만 이처럼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앨범을 발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준의 이번 솔로 앨범이 더욱더 남다른 의미를 갖는 이유는 바로 두 달 전 빅히트 뮤직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전원이 완전체 재계약을 했기 때문이다.
당시 빅히트 뮤직은 "그룹의 서사를 담은 음악과 무대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지도록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예정"이라면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인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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