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골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골프 라운딩 중인 이현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코뼈가 부러진 건 거의 두 달 전이라 이제 잘 붙었다"며 "격한 운동 말고는 해도 된다고 하셔서 올가을에는 골프를 열심히 연습해 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현이는 축구 경기 중 코뼈가 골절됐다고 밝히며 "의욕이 앞섰다. 그래서 잠시 축구를 쉬면서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이것저것 하고 있다. 다행히 지금은 잘 회복해서 예전 코로 돌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홍성기 씨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MC를 비롯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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