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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Don't Say You Love Me', 2025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노래

  • 문완식 기자
  • 2025-10-19

방탄소년단(BTS) 진이 보컬리스트로서 전 세계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진의 솔로곡 'Don't Say You Love Me'(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지난 18일 오전(한국 시각)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5억 6420만 스트리밍을 기록, 2025년 전 세계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에 등극했다.

또 'Don't Say You Love Me'는 스포티파이 글로벌(전 세계) 차트(10월 17일 자)에서 9위를 차지하며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90일 동안 톱 10에 진입한 최초이자 유일한 2025년 K팝 곡이 됐다.



지난 5월 16일(한국 시각) 발매된 진의 솔로 미니 2집 'Echo'(에코)는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뿐 아니라 모든 곡이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은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폭넓고 다양한 보컬과 함께 'Echo' 7개의 트랙 중 4개 트랙에 직접 작사에 참여,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진의 'Don't Say You Love Me'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전 세계) 차트(5월 25일 자)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25년 곡 중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최초의 아시아 가수 노래다.

진은 미국 빌보드(Billboard)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은 1위 곡(7곡)을 보유한 솔로이스트이며 진의 'Echo'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20주 이상 진입한 최초이자 유일한 2025년 K팝 솔로 앨범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순수 앨범 판매량 기준, 2025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솔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0일(현지 시간)까지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친 진의 첫 번째 단독 팬 콘서트이자 첫 번째 솔로 월드투어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는 지난 7월 빌보드 톱 투어(BILLBOARD TOP TOURS) 월간 차트에서 9위를 차지, 역대 아시아 솔로이스트 중 가장 높은 수익(3250만 달러)과 가장 많은 관객 수(21만 7000명)로 최고 신기록을 썼다.

8월 빌보드 톱 투어 월간 차트에서는 24위를 차지, 8월 5일~6일 영국 런던, 8월 9일~1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단 4개의 공연만으로 7월에 이어 해당 차트에 또 다시 진입했다. 진은 1150만 달러의 수익과 5만 700명의 관객을 동원, 유럽 투어에서 가장 큰 수익을 거둔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또 다시 빌보드 톱 투어 신기록을 달성했다.

진은 이 투어에서 공연당 도시 평균 박스오피스 수익 274만 5562달러를 기록, 콘서트 및 라이브 음악 산업 업계 최고의 비즈니스 전문 매거진 미국 폴스타(Pollstar)가 지난 18일(한국 시간) 발표한 '폴스타가 선정한 글로벌 콘서트 투어 Top 20'에서 그룹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 중 11위를 차지했다. 이는 아시아 아티스트 최고 신기록이다. 진은 현재 해당 차트에 오른 유일한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팬들의 쇄도하는 요청으로 오는 10월 31일~11월 1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런석진 투어 앙코르(#RUNSEOKJIN_EP.TOUR_ENCORE)' 공연은 10월 20일 월요일 오후 8시(한국 시간)에 멤버십 선예매가 시작되며 21일 화요일 같은 시간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멤버십 선예매 사전 인증은 멤버십 선예매일인 20일 월요일 밤 11시 59분(한국 시간)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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