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는 지난 1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2025 팬미팅 '러브 유니버스(10VE UNIVERSE)'를 개최했다. 팬미팅 티켓은 지난 9월 공식 팬클럽 원스(팬덤명: ONCE)를 대상으로 오픈된 선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또한 더 많은 팬들과 추억을 나누기 위해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했다.
◆ 트와이스 & 원스의 영원한 '러브 유니버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재치 있는 자기소개 가사가 돋보이는 '트와이스 송(TWICE SONG)'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톡댓톡(Talk that Talk)', '디스 이즈 포(THIS IS FOR)', '스트래티지(Strategy)'에 이어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 '시그널(SIGNAL)', '낙 낙(KNOCK KNOCK)' 등 그룹 대표곡 무대를 선보이며 2015년부터 2025년까지 트와이스의 음악 연대기를 펼쳐냈다.

멤버들이 모아온 사진과 영상을 꺼내보며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한 일상과 활동 비하인드를 회상했고, 팬들이 보내준 캡슐에서는 음악방송 첫 1위 후 팬들에게 선물한 감사패, 소중히 모은 슬로건과 티켓 등 추억이 묻어있는 사진이 여럿 등장했다. 멤버들은 "10년의 시간을 소중히 간직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아름다운 추억 함께 만들어 보자"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더욱 굳건히 했다.

◆함께한 과거와 현재의 10년, 무한히 새길 미래

2015년 데뷔 이래 국내외 활약에 이어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으로 우뚝 선 트와이스. 데뷔 10주년에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커리어 하이 등 최상의 성과로 존재감을 빛내는 이들이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무한한 활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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