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비상 응급으로 앞당겨진 출산!! 사람 돌아버리게 만드는 쌍둥이 출산 전날의 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출산 4일 전 임라라는 "하루아침에 갑자기 (두드러기가) 온몸에 퍼졌다"며 온몸에 퍼진 두드러기를 공개했다. 그는 빨개진 배도 공개하며 "병원에 문의해놨는데 배도 튼살이 아니고 소양증"이라고 말했다.
결국 임라라는 남편 손민수와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임라라는 "두드러기가 약한 정도가 아니라, 하루아침에 온몸에 다 퍼질 정도로 심하면 간, 담즙 문제일 수 있다더라"고 전했다.
이어 "임신성 소양증이면 출산, 임산 관련된 호르몬 때문인데 간이나 담즙 문제면 위험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응급실에 오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간, 담즙 문제가 아닌 것을 확인한 임라라는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두드러기로 인한 간지러움으로 잠을 못 자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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