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장원영, 박은빈, 며느리, 사위되면 시댁, 처가에 잘할 것 같은 스타
네티즌들이 며느리, 사위되면 시댁, 처가에 잘할 것 같은 스타로 임영웅, 장원영, 박은빈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며느리, 사위되면 시댁, 처가에 잘할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15,068표 중 3,026(21%)표로 1위에 오른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후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다. 예의바르고 성실한 성격으로 수많은 미담을 남긴 임영웅은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2위는 1,614(11%)표로 장원영이 차지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천상 아이돌로 불리는 장원영은 특유의 긍정적인 사고 방식과 배려 넘치는 태도로 유명하다. 과거 팬 사인회에서 팬에게 보여준 사려 깊은 행동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장원영은 최근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3위는 1,370(10%)표로 박은빈이 선정됐다. 1996년 아동복 모델로 얼굴을 알린 박은빈은 올해 30년차 배우로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팬들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모습으로 유명한 박은빈은 최근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하이퍼나이프'를 주제로 한 팬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외에 권은비, 지수, 박보검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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