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의 유쾌한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이효리는 요가원 공식 SNS에 일일 수업에 참여한 회원들이 업로드한 후기 게시물을 리그램했다.
이날 한 회원은 "'방귀 좋아요. 괜찮습니다. 뀌세요. 시원하게~' 마음이 놓였다"라며 이효리의 요가원 계정을 해시태그했다.
앞서 이효리는 또 다른 회원이 "요가하다가 방귀 뀐 적 있어서 그 뒤로 단체 요가 시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효리는 "방귀 됩니다"라고 대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효리는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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