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곽튜브의 유튜브 채널엔 '믿기지 않는 나의 결혼식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11일 그는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속도위반' 결혼을 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엔 방송인 전현무가 사회를 맡고, 다비치가 축가를 부르는 초호화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이해리는 새신랑 곽튜브에 대해 "이렇게 멀끔하게 보니까 너무 이상하다. 굉장히 후리 하게 여행 다녔었다"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신부님 얘기를 전해만 듣다가, 너무 예쁘시다. (곽)준빈아, 너 어떻게.."라며 곽튜브 아내의 미모를 치켜세웠다.
이해리 역시 "너무 아름다우시다"라며 곽튜브에게 "잘해야지 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내 강민경은 "두 분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 우리를 축하사절단으로 불러주져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고, 이해리는 "결혼 축하한다. 준빈아, 다 해냈구나"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팡파레'를 열창, 결혼식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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