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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전생에 공주·왕자였을 것 같은 스타' 1위..'세계 최고 미남' 존재감

  • 문완식 기자
  • 2025-10-22

방탄소년단(BTS) 진이 독보적인 비주얼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진은 팬 투표 플랫폼 '마이원픽(MyOnePick)'에서 진행한 테마투표 '전생에 공주님, 왕자님이었을 것 같은 스타' 설문에서 총 1만 4096표(득표율 44%)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비주얼센터'로 꼽히는 진은 이미 전 세계 다양한 매체로부터 '세계 최고 미남'으로 인정받고 있다.

독일 매체 '슈테른엔마이스터(Sternenmeister)'는 진을 '21세기 가장 잘생긴 남자(Most Handsome man of the 21st Century)'로 선정했다. 이 평가는 영양학자·피트니스 전문가가 얼굴 구조와 피부 건강 등을 기준으로 후보군을 추린 뒤, 공개투표 70%, 언론 데이터 20% 검색 엔진 데이터 10%를 합산해 산정됐으며, 진은 91.65%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군복무중임에도 불구하고, '피플스 보트(Peoples Vote)'에서 진행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2023' 투표에서도 총 259만 7271표를 얻어 52.26%라는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진은 이외에도 유력 해외 매체들의 조사를 비롯해 다양한 비주얼 관련 투표에서 어김없이 1위를 차지하며 과학적 · 예술적인 인정을 받아왔다.


진의 '왕자님'다운 모습은 단순히 아름다운 외모에서 비롯된 것만은 아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절제된 태도, 자연스러운 품격이 어우러진 진의 에티튜드는 항상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공식 성상에서의 단정한 제스쳐와 정중한 화법, 과장되지 않은 미소와 눈빛은 그 자체만으로 존재감을 만들고 있다.

해외 패션매체들 역시 진의 현장존재감에 주목했다. 올해 9월 밀라노 패션위크 구찌(Guggi) 프레젠테이션 참석 당시, 진이 등장한 것만으로도 현장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는 보도가 이어졌고, 그의 스타일에서는 자연스럽고 세련된 우아함이 도드라진다는 평가도 줄을 이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달려라 석진 앵콜 콘서트(RUN SEOKJIN ENCOR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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