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에일리, 최시훈 유튜브 채널에는 '기적이 찾아오길 바라며. 최상의 몸 상태를 위한 관리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시훈이 먼저 "아이가 생각보다 정말 안 생기더라"고 운을 떼자 에일리도 "나도 바로 생길 줄 알았다"고 공감했다.
두 사람은 자연 임신이 어려울 경우 시험관 시술을 시도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 순간을 최대한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 둘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이후로도 이들은 진지한 분위기 속 임신, 운동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최시훈은 갑자기 커피 머신 소리를 따라했고, 에일리는 "또 성대모사 한 거냐"고 물었다.

이어 최시훈을 향해 "ADHD 무슨 일이냐. 진지한 얘기하다가 왜 갑자기 그러는 거냐"고 말하면서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올 4월 결혼식을 올렸다.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