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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헤어진 前남친과 친구로 지내는 중 "육체적인 관계 NO"

  • 최혜진 기자
  • 2025-10-26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잘 헤어지는 법을 전했다.

25일 장윤주 유튜브 채널에는 "'헤어지고 어떻게 잊어요?' | EP.3 장윤주 연애석박사 '이별 솔루션 강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장윤주는 "이별을 하기 전에 눈물을 막 흘리면서 헤어지면 만나고 싶은 리스트를 작성했다"며 "가능성이 있는 사람부터 20명 정도 다 적고 흐뭇하게 봤다"고 말했다.

이어 "준비가 필요하다. 만남도, 이별도"라며 "이별할 거를 어느 정도 예상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찌꺼기 같은 미련을 내려놓는 시간이었던 거 같다"고 전했다.

장윤주는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짧게 만났든, 길게 만났든 1년 2년 3년 쌓인 추억과 사진 어떡할 거냐"라며 "노래 가사처럼, 그리움이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억을 함께 나눈 사람인데 당연히 떠오른다. 그럴 혼자 궁상, 청승도 떨면서 사는 거 아닐까"라며 "갑자기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윤주는 "가끔 헤어질 때쯤 새로운 사람이 나타날 때도 있지 않냐. 대기하는 있었던 것처럼 바로 그냥 사귈 때도 있지 않냐. 새로운 사람을 만나더라도 지난 사람과 비교하면서 만나는 시간은 한 1년 정도 걸렸던 거 같다"며 "전에 사람이랑 오버랩 되면서 비교할 수밖에 없다. 그건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새로운 사람과 손잡아 걸으면서도 '와 봤던 길인데'라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 다른 사람을 떠올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당장 막 바로 잊고 어떻게 그러냐. 그러지는 못했던 거 같다"며 "1년 지나고 비교하는 시간 지나고 만나고 헤어지다 보면 전에 만나는 사람과 화해했던 거 같다. 다시 만나자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친구로 지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본 2년 이상을 다 만나서 좋은 친구가 됐다"며 "그래도 육체적인 뭔가를 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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