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 열애설'로 주목을 받은 댄서 우태가 '뭉쳐야 찬다4'에 새로 합류했다.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4'에서는 박항서를 대신해 구자철이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는 모습과 함께 우태의 등장이 시선을 모았다.
이날 FC 파파클로스는 펜타곤 후이가 부상으로 하차하며 우태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우태는 "전 드래프트 때 출연했다"라며 브라질 축구 유학파 출신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우태는 앞서 영화 '빅토리'에서 호흡을 맞춘 혜리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혜리는 극 중 치어리딩 동아리 리더 역할을 했으며 우태는 혜리의 안무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이후 혜리 소속사 써브라임은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혜리도 "나는 오랜 시간 많은 공격을 받고 살아왔다"라며 "팬들이 마음 아픈 건 나에게 너무 속상한 일"이라고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우태는 지난 2022년 엠넷 '스트리트 맨 파이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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