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앙코르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계속 이어가며 글로벌 아이콘이자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보컬리스트임을 실감케 하고 있다.
진은 지난 10월 31일~11월 1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RUNSEOKJIN_EP.TOUR_ENCORE'를 개최, 지난 6월 처음 시작한 솔로 월드투어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의 앙코르 공연을 가졌다. 진은 환상적인 보컬과 퍼포먼스는 물론,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는 등 팬사랑이 가득한 진심으로 수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월 2일,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방탄소년단 진, 솔로 투어 앙코르 콘서트 개최 #RUNSEOKJIN_epTOUR …열정적인 피날레 퍼포먼스로 아미 사로잡아"라는 제목으로 진의 앙코르 콘서트 소식을 전했으며 해당 신문은 일본에서 완판됐다. 이외 일본의 3대 스포츠 신문 또한 진의 앙코르 콘서트 소식을 다루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7월 12일~13일 양일간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일본의 5대 스포츠지 스포츠닛폰, 데일리 스포츠, 일간스포츠, 스포츠호치, 산케이스포츠에서 1면에 진의 팬 콘서트 투어 소식을 전한 것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신문은 곳곳에서 조기 품절되며 최강의 인기를 증명했다. 신문사 중 4곳은 7월 14일에도 진의 팬 콘서트 투어 소식을 집중조명해 진의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진의 투어 소식을 1면으로 실은 신문은 아마존 재팬에서 핫 뉴 릴리즈 1위, 일본어 서적 베스트 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파워를 보였다.

셀럽들 또한 진의 앙코르 콘서트를 관람 후 인증하며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진과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배우 유승호는 지난 1일, 진이 공연하는 사진을 직접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후 '사랑해요 김석진'이라는 문구로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에는 버블(아티스트와 팬의 소통 앱)을 통해 "ㅋㅋㅋ 아 콘서트. 석진이형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형이랑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지각으로 인한 사진찍기 실패 또르르"라는 콘서트 후기를 남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는 위버스 디엠(아티스트와 팬의 소통 앱)을 통해 "행복하다. 석진이형 최고", "아 너무 재미있어", "우리 콘서트도 얼른 하고 싶다" 라는 메세지로 진에게 최고라는 찬사를 보냈다.

배우 박서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이 앙코르 콘서트에서 열정적으로 공연하고 있는 여러 영상과 함께 "멋있진", "찡하다. 멋있다 석형"이라는 문구와 눈물을 참는 이모티콘을 게시하는 등 콘서트 현장의 감동을 전했다. 또 아미밤(방탄소년단 응원봉)과 콘서트장 인근에서 판매하는 간식 사진도 인증했다.
투어 내내 진과 함께한 키보디스트 김창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석진 투어 밴드의 사진, 앙코르 콘서트 현장에서의 진의 영상과 수많은 관객들의 열기 가득한 떼창 영상 등을 게시, "이 여운을 대체 어떡한담. 이번건 꽤 오래 갈듯.. 안녕 런석진ㅜㅜ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더불어 런석진 투어의 진한 여운과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찬가지로 투어 내내 진과 동고동락한 기타리스트 박신원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 공연장의 사진과 함께 "예전에도 말씀드렸듯 진과 함께했던 시간은 꿈만 같았고, 그 순간들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진이 어떻게 공연을 준비했고 얼마나 아미 여러분들을 생각했었는지 저는 그 모습들을 영원히 기억할 겁니다. 지금 이 순간 콘서트를 되돌아보며 이런 생각이 듭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며 노력해서, 언젠가 진과 다시 함께 공연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그리고 가능하면 모두와 함께 다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공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밴드 마스터로서 저를 믿고 함께 연주해 준 밴드 멤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를 응원해 주신 모든 ARMY 여러분께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라는 내용을 포함한 장문의 감동글로 팬들을 눈물짓게 했다.

한편 진은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0일(현지 시간)까지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친 첫 단독 팬 콘서트이자 첫 솔로 월드투어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를 통해 도시별 평균 박스오피스 수익을 기준으로 아티스트 순위를 산정하는 '폴스타(Pollstar)가 선정한 글로벌 콘서트 투어 Top 20', 7월 '빌보드(Billboard) 톱 투어 월간 차트' 등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이스트 최고 신기록으로 새 역사를 썼다. 또 지난 8월 빌보드 톱 투어 월간 차트에도 진입한 진은 유럽 투어에서 가장 큰 수익을 거둔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또다시 빌보드 톱 투어 신기록을 달성했다.
영국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진의 월드투어에 별 5개 만점을 주며 진을 향해 정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독보적인 엔터테이너라고 평했으며 미국 포브스(Forbes)는 진이 복잡한 고음에서도 안정적인 보컬을 선보였다며 넓은 음역과 고음 컨트롤로 '잘생긴 얼굴' 이상의 실력파 보컬리스트임을 증명했다고 말하는 등 진과 진의 솔로 월드 투어는 수많은 관객과 팬들은 물론 전 세계 유수매체들의 극찬을 받았다. 빌보드(billboard) 코리아 등도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가 부르는 멜로디와 소절이 모두 진솔한 고백이자 러브송처럼 느껴지는 것은 아주 드문 경험이었다며 진의 앙코르 콘서트를 집중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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