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미가 둘째를 낳고 다이어트로 고생하고 있다.박보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kg 빠졌는데도 68kg 하이. 여기서 안 빠지는데 어쩌냐. 빨리 산책하러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지은이 등 센서 왕이라서 엄마 허리, 어깨, 무릎, 손목이 너덜너덜히 지만 사랑해?"라며 "등 센서 끄는 법 아시는 분? 아빠 보고 싶어요. 빨리 와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미는 둘째 아이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출산 후에도 다이어트로 고민이지만, 여전히 배우 분위기를 유지하는 그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 2020년 축구 선수 출신 코치 박요한과 결혼해 2022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23년 5월 아들상을 당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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