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현섭, 정영림 부부가 가짜뉴스를 언급했다.4일 유튜브 채널 '정영림 심현섭'에는 '태명: 심밤바를 위해 이제 출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심현섭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도전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결혼도 하기 전에 가짜뉴스에 '정영림이 애가 일곱이다', '애가 열 둘이다' 등 무슨 말만 하면 애가 태어나더라"라고 언급했다.
심현섭은 "그러면 저희는 그냥 웃었다. 그래서 축하한다고 했다. 가만히 있어도 애가 태어난다고 했다. 우리는 보통 멘탈이 아니기 때문에"라며 "그거 가지고 상처받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정영림도 "우리는 괜찮았다"며 유쾌하게 넘겼다. 심현섭은 "우리는 유머 부부다. 그런데 왜 없는 얘기들을 낼까. 그거 때문에 우리가 웃고 즐겼는데, 이제는 진짜 처음으로 도전 간다"고 밝혔다.
정영림은 시험관 시술을 앞두고 "뭐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1970년생 심현섭은 11살 연하인 정영림과 지난 4월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정영림의 직업은 영어학원 강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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