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만삭에도 여전한 괴력을 자랑했다.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뿌시영 Boosiyoung'에는 '출산 전 마지막 캠핑'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영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지인들과 함께 전남 화순으로 캠핑을 떠났다.
이시영은 2박 3일간 진행된 캠핑에서 첫째 아들 정윤 군과 지인 10여 명과 함께 수영, 마술, 타로 게임 등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너무 좋은 사람들과 캠핑을 오니까 제 마음도 편하고 정윤이도 마음 편하게 맡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제가 이제 막달이라 마음처럼 못 놀아주는데 삼촌, 이모들이 수영도 해주고 요리도 해줘서 고맙다. 목욕도 제가 안 시켰다. 너무 행복하다"라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그런가 하면 이시영은 지인들과 간 오락실에서 펀치 게임을 즐기며 무시무시한 괴력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누나, 저희 치시듯이 치면 된다"라는 지인의 너스레에 있는 힘껏 주먹을 날렸고, 9251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이시영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고, 지인들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 이후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은 이혼 후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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