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 K팝 유일의 대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따르면 지민은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 총 6억 이상의 누적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달성했다.

이로써 지민은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 6억 이상 누적 스트리밍을 달성한 최초이자 유일한 K팝 가수가 되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민은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 가장 성공한 K팝 가수로서 각종 기록을 경신해나가고 있다.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 4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앨범의 기록을 세운 지민의 2집 'MUSE'(뮤즈)는 스포티파이 미국 '위클리 톱 앨범' 차트에서 59주를 보낸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솔로 앨범으로 막강한 현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 없이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이자 유일한 K팝 가수의 솔로곡 기록을 세운 지민의 'Who' 는 지난 10월 25일 자 해당 차트에서 450일간의 차트인에 성공, 이는 K팝 가수의 솔로곡 중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Who'는 지난 9월 7일,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 4억 이상 누적 스트리밍을 달성한 최초이자 유일한 K팝의 대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 '역대 최다 스트리밍 송 리스트'에서 K팝 곡 중 역대 최고 순위인 84위에 랭크되어 있다.

한편 지민의 'Who'는 11월 8일자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60위에 오르며 해당 차트 최장 진입 K팝 솔로곡 기록을 67주로 확장했다. 빌보드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서는 110위로, 지민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67주 이상을 보낸 다수의 노래(Like Crazy & Who)를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아시안 솔로 가수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