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 중 근황을 전했다. 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와 남편인 그룹 비스트 출신 용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현아는 자신의 옆에 앉아 있는 용준형에게 볼뽀뽀를 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현재 다이어트를 하며 몸무게 49kg를 인증했던 현아는 살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근 현아는 살이 오른 모습으로 임신설에 휘말린 바 있다. 그는 지난 9월 30일 용준형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Token of Love 페스티벌'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당시 현아는 예전보다 살이 오른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간 우월한 몸매로 사랑받던 현아이기에 통통해진 그의 모습이 크게 화제가 됐다. 이에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날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현아는 이를 의식한 듯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야 많이 X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빡세게 다이어트해 보자"라는 글을 올리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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