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픽(idolpick)에서 '10월 베스트 아티스트'에 선정되며 독보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은 10월 4주차(10월 27일~11월 2일) 위클리 투표에서 3만 3581픽을 얻어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위클리 전체를 통틀어 최다 득표로 진은 24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며 글로벌 슈퍼스타다운 막강한 팬덤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10월 한 달간 누적 22만 1037픽을 얻은 진은 10월 베스트 아티스트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진에게는 이에 대한 보상으로 수도권 주요 지하철 7개역에서 한 달간 리워드 광고가 진행된다.

앞서 8월과 9월에도 월간 베스트 아티스트로 선정된 진은 이번 10월에도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3개월 연속 베스트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진은 지난 10월 31일~11월 1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런석진 투어 앙코르(#RUNSEOKJIN_EP.TOUR_ENCORE)' 공연을 개최하며 투어의 마지막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 공연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에 온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이 관람한 사실이 전해져, 진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진은 공연을 마친 다음 날에도 전담 매니저의 결혼식에 참석해 사회를 맡으며 남다른 의리와 성실함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강행군 속에서도 팬들과의 약속과 주변 사람들을 향한 배려를 잊지 않는 진의 행보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