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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린 서바이벌 생중계 쇼..'더 러닝 맨'이 선사할 역대급 도파민

  • 김나연 기자
  • 2025-11-05
영화 '더 러닝 맨'이 색다른 서바이벌 생중계 블록버스터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더 러닝 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 분)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

'더 러닝 맨>'이 전에 없던 서바이벌 블록버스터로 역대급 도파민을 예고한다. 대기업 '네트워크'가 모든 권력을 장악한 부패한 세상에서 생계를 위해 목숨을 건 생중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러닝 맨'에 참가하는 '벤 리처즈'. 단순한 서바이벌을 넘어 생중계 리얼리티 쇼와 현실 사회의 경계가 뒤섞인 독창적인 설정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몰입감을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청률을 위해 죽음마저 오락으로 소비하는 잔혹한 프로그램의 실체를 깨달은 '벤 리처즈'가 생존과 투쟁을 향한 반격에 나서는 과정은 관객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로 완성한 리드미컬한 추격전과 팽팽한 긴장감은 마치 이를 체험하는 듯한 생생함을 안겨줄 것이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더 러닝 맨'은 현실과 연기, 조작과 진실의 경계를 흐려버리는, 바로 그 오락에 대한 집착을 정확히 포착한다.", "내가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평범한 사람이 혁명가로 거듭나는 여정을 따라간다는 것이다."라고 전해, 거대한 시스템에 맞서는 강력한 언더독의 생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더 러닝 맨'은 2025년 12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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