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은이가 100억 재산설에 대해 재차 입을 열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비보비티'에는 '드디어 재산 공개 가나요. 송은이&김숙에게 궁금한 점 탈탈 털어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숙은 "우리가 재산 정도만 오픈 안 했지, 어지간한 건 다 오픈했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가 "재산도 사실 이제는 거의 안다"고 하자 김숙은 "아니다. 내가 생각보다 많이 모았고, 언니는 생각보다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100억이 없는 건 알 거다 이제. 사실 돌아보면 있어야 하는 데 많이 썼다. 그래도 나름 나는 내가 필요한 선에서는 잘 모으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나머지는 내가 이고 지고 갈 거 아니니까 기부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이어 "그래서 송은이는 돈이 없다. 그래도 쓸 돈은 있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송은이는 100억 재산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지난 7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100억 재산설에 대해 "사실은 아니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아 그냥 두는 중"이라며 "100억은 어디서 나온 얘기인지 모르겠다. 사실 100억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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