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남편인 유튜버 박위와
송지은은 6일 자신의 SNS에 "올해의 특별한 여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박위와 터키에 성지순례를 하러 간 모습이었다.



그는 박위가 탄 휠체어를 끌고 먼 길을 떠나며 현지의 교회에 방문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주님 항상 축복이 있기를", "터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GOD BLESS YOU"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송지은은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10월 유튜버 박위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경추가 골절돼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꾸준한 재활을 통해 현재 상체를 움직일 수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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