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3위를 기록했다.

진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10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7451표로 3위를 유지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5만 4999표로 210주 연속 1위를 지켰고, 2위 이준호는 2만 6678표를 차지하며 2위를 기록했다. 3위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뷔(4932표), 방탄소년단 슈가(2308표)가 그 뒤를 이었다.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10월 31일~11월 1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RUNSEOKJIN_EP.TOUR_ENCORE'를 개최하며 지난 6월 시작한 팬콘서트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진은 약 150분 동안 올 라이브 밴드의 연주에 맞춰 18곡을 소화해 솔로 가수의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