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SBS Plus, ENA '나는 솔로' 출연자 16기 광수(가명), 22기 현숙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2기 현숙은 6일 팬들과 무물 타임을 가졌다.
22기 현숙은 16기 광수와의 결혼 여부에 대해 "아직은 연애가 넘나 좋아요. 과거에 한번 실패를 했어서 그런가 저는 우선 오래 연애해보고 결정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16기 광수와는 열애한 지 5개월이 넘었다고도 답했다.
22기 현숙은 또한 16기 광수의 유행어 '테이프 깔까'에 대한 질문도 받고 "싸울 떄 '통화내역 깔까' 해봤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목격담이 흘러나오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후 22기 현숙은 16기 광수와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저희는 현재 좋은 관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22기 현숙은 "서로 과거에 크고 작은 상처가 있었기에 조용히 만나고 싶었고, 가족들에게만 알리며 지내고 있었다"며 "하지만 최근 목격담과 도촬 등으로 인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하게 됐다. 부정하거나 피하는 것보단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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