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 딸 추사랑이 남다른 끼를 방출했다.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6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델이라는 꿈을 꾸기 시작한 10대 소녀의 새로운 표정을 담아냈다. '모델 추사랑'이 보여주는 익숙한 얼굴의 낯선 온도, 단단한 시선을 느껴보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엔 모델 포스를 물씬 풍기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톱모델 엄마' 야노 시호의 우월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인형 같은 미모는 물론, 1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인 추사랑이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는 2009년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