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비트가 컴백과 동시에 미국과 중국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뉴비트는 첫 미니 앨범 'LOUDER THAN EVER'(라우더 댄 에버)로 지난 6일 발매 이후 미국 X(구 트위터)에서 전체 실시간 트렌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미국 음악 플랫폼 지니어스(Genius)에서 전체 장르 차트 28위, 팝 장르 차트 22위를 달성하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다.
뉴비트는 미국 X 보스턴 트렌드 3위, 라스베이거스 4위, 뉴욕 5위, 휴스턴 6위, 샌프란시스코 7위, 로스앤젤레스 8위를 기록하며 미국 주요 도시 트렌드를 동시에 석권했다. 컴백 당일 미국 타임 라인을 장악한 성과는 신인 그룹으로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뉴비트는 지니어스에서 'K-POP 핫 트랜딩' 2위, 'Boy Band(보이밴드)' 부문 5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자체 최단 시간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글로벌 화제성을 각인시켰다.
중국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최근 뉴비트가 중국 최대 오리지널 음악 기업 모던스카이(Modern Sky, 摩登天空)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소식을 밝힌 뒤, 중국 웨이보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뉴비트가 진입했다. 지난 7일에도 뉴비트 관련 키워드들이 계속 상위권을 차지하며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뉴비트는 지난 6일 첫 미니 앨범 'LOUDER THAN EVER'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LOUDER THAN EVER'는 'Look So Good'(룩 소 굿)과 'LOUD'(라우드) 더블 타이틀 곡을 비롯해 'Unbelievable'(언빌리버블), 'Natural'(내추럴)까지 총 4곡이 수록됐으며, 전 세계 최초 VR 앨범으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를 비롯해 빌보드 톱 10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바 있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닐 오먼디(Neil Ormandy)가 뉴비트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방탄소년단(BTS) 앨범 작업에 함께한 미국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캔디스 소사(Candace Sosa)도 참여하는 등 해외 유명 프로듀서진의 합류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뉴비트는 8일 'LOUDER THAN EVER' 발매 기념 카페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비트가 직접 다양한 팬 참여형 프로모션을 준비해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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