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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전혜빈, 아들 엄마 일상 다르네.."좀비될 때까지 놀아"

  • 안윤지 기자
  • 2025-11-10
배우 전혜빈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전혜빈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은 보통 바쁘다. 아침엔 비교적 여유롭게 시작하지만, 저녁까지 찐하게 놀다가 좀비가 되어 잠이 드는 게 참 좋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전혜빈이 아들과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한 모습이다. 아들의 밝은 미소와 더불어 다소 지친 듯한 전혜빈의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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