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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비밀리에 준비"..'스우파3' 범접과 한 무대 꾸민다[2025 MAMA]

  • 상암=김노을 기자
  • 2025-11-11
배우 박보검과 '스우파3' 한국 팀 범접이 '2025 마마 어워즈' 합동 무대를 꾸민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 프레스 프리미어 행사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찬욱 CJ ENM 컨벤션사업부장, 마두식 PD, 이영주 PD가 참석했다.

이날 챕터 1 호스트 박보검은 인사 영상을 통해 "일곱 번째 '마마 어워즈' 호스트로 인사를 드린다. 특히 올해는 2016년 시상자로 함께 했던 홍콩에서 팬 여러분을 만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호스트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K팝, K콘텐츠 열기로 뜨거웠기에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것 같다. 비밀리에 특별한 선물도 준비하고 있다. 흥미진진하고 흥겨운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마 PD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젠지 아티스트를 통해 명곡 '쾌지나 칭칭'이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김혜수와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가 메시지 컬래버를 선보이고, 일본 댄서 쿄카와 제로베이스원 성한빈도 컬래버를 꾸민다.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한국팀 범접이 무대에 오르고 박보검이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2025 마마'의 공식 컬래버를 스테이지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5 마마 어워즈'는 오는 28일과 29일(현지시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올해 콘셉트 슬로건은 '어-흥(UH-HEUNG)'으로 다양한 지역, 인종, 문화 속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답게 살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외침을 담았다.

'2025 마마 어워즈' 첫째 날인 챕터 1 호스트는 배우 박보검, 둘째 날인 챕터 2 호스트는 배우 김혜수가 맡았다. 라인업에는 올데이 프로젝트, 알파드라이브원, 베이비몬스터, 보이넥스트도어, 범접, 코르티스,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아이브, 이즈나, 킥플립, 미야오, 라이즈, 스트레이 키즈, 슈퍼주니어, 투어스, 제로베이스원, 에스파, 지드래곤, 아이딧, 아이들, JO1(제이오원), 쿄카, 미러, NCT 위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트레저 등이 합류했다.
상암=김노을 기자 | kim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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