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병사의 비밀' 경제 유튜버 슈카가 스티브 잡스의 사망 전 재산 규모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21세기 레오나르도 다빈치라 불린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찬원은 "760만 달러, 한화로 90억 넘는 달러다. 92억짜리 결혼식이 열렸다는 거 아냐. 하지만 정작 중요한 사람이 참석하지 못했다. 이 결혼식은 스티브 잡스의 막내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상엽은 "잡스 딸이면 유산을 엄청나게 받았을 거 같다"라고 하자, 슈카는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을 때 10조가 넘는 재산이 있었다. 그 돈이 모두 아내가 관리하는 신탁으로 들어간다. 아이들이 내 돈으로 거구 되는 건 안 된다고 했다더라. 몇백, 몇천억 원은 줬다. 근데 그거 밖에 안 준 거다"라고 전했다.
한편 '셀럽병사의 비밀'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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