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은 없으니까' 배우 김희선이 경력 단절을 끊고 취직을 눈 앞에 둔 가운데 배우 윤박이 바람을 피는 모습이 목격됐다.11일 방송된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는 조나정(김희선 분)이 남편 노원빈(윤박 분)과 회사일에 지원하는 걸 두고 다퉜다.
조나정은 학부모 학예회와 면접을 두고 고민했다. 그러다 결국 그는 유치원 선생님의 전화를 듣고 발길을 돌렸다. 조나정은 독감에 걸린 아들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 친구가 위로했지만 그는 "이렇게 살다 죽을 거 같다"라고 우울함을 보였다.
또한 "그 인간이랑 말도 하기 싫다"라고 하다가, 면접이 연기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조나정은 가까스로 면접장에 도착해 면접을 봤다. 그는 훌륭한 스토리 텔링으로 2차 면접에 합격을 맛봤다.
이때 노원빈은 한 여자와 만나고 있었다. 이 여자는 앞에서 눈물을 흘렸고 노원빈은 조나정의 전화를 끊으며 여자를 걱정했다.
한편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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