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러닝 맨'의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감각적인 작품 계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남다른 연출 감각과 특유의 리듬감, 재치 있는 유머로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켜 온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독창적인 작품 계보에 관심이 모인다. 먼저 음악과 액션이 매력적인 시너지를 이루는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카체이싱 장르에 다채로운 음악을 입힌 감각적인 연출로 찬사를 받았다. 총성과 타이어 마찰음, 거리의 일상적인 소리까지 음악의 리듬과 맞물리는 혁신적인 액션 장면들로 에드가 라이트 감독만의 특별한 작품 세계를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이에, 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베이비 드라이버'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편집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후보에 오르며 연출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이어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독특한 미스터리 스릴러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조명과 음악, 공간 등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1960년대 런던의 화려함을 감각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장르에 특별함을 더하는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신작 '더 러닝 맨'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은다.
'더 러닝 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 분)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 거대한 시스템에 맞서는 강력한 언더독의 생존 활약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더 러닝 맨'은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손끝에서 탄생한 서바이벌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높인다. 아픈 딸의 약값조차 마련할 수 없는 처지의 '벤 리처즈'가 막대한 상금이 걸린 생중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는 전에 없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차세대 액션 스타 글렌 파월이 극강의 언더독 '벤 리처즈'로 분해 폭발적인 에너지와 리얼 액션을 선보이며 도파민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대기업 '네트워크'가 이권을 장악한 세상에 반격하는 이야기에 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리듬감 있는 연출과 스타일리시한 영상미가 더해져 전에 없던 서바이벌 액션을 완성할 것이다.
한편 '더 러닝 맨'은 12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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