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김희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현재 자신이 출연 중인 TV조선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 촬영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생각에 잠긴 듯하다가도 금세 미소를 지으며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희선은 이와 함께 "잘 찍자. 잘 풀자. 떨리겠지만 다음 생은 없으니까 수능 아자 아자. 잘 될 거야"라고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보냈다.13일 2026년학년도 수능 실시됐다. 이날 치러지는 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응시자는 55만 4174명이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연아 양은 6세 때 영재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현재 미국 LA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희선은 현재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하고 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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