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75주 연속 스타왕중왕을 차지했다.임영웅은 11월 7일 오후 3시 1분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75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30만 7551표를 받으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임영웅은 무려 175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임영웅은 오는 12월 열리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에서 '인기상' 수상을 확정, 막강한 스타 파워를 과시했다. 더욱이 2020년 TV조선 '미스터 트롯' 진(眞) 전설의 서막을 연 뒤, 그해 'AAA' 수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6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2위는 가수 박서진(17만 6639표), 3위는 배우 김수현(9만 9736표)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상위권엔 4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8만 7345표), 5위 가수 송가인(3만 7140표) 순으로 줄이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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