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 열애 중인 SBS Plus, ENA '나는 솔로' 출연자 16기 광수(가명), 22기 현숙이 공개열애 5개월 만에 결별했다.
22기 현숙은 14일 "저와 광수오빠는 완전히 각자의 길로 가게 됐다"라며 "이혼 후 첫 연애였기에 많이 서툴고 모자랐던 부분도 있었지만, 만났던 순간들만큼은 사랑했고 행복했기에 후회는 없다"라고 전했다.
22기 현숙은 "앞으로는 저에게 오빠와 관련된 추측이나 질문은 안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목격담이 흘러나온 이후 22기 현숙 16기 광수와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저희는 현재 좋은 관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22기 현숙은 "서로 과거에 크고 작은 상처가 있었기에 조용히 만나고 싶었고, 가족들에게만 알리며 지내고 있었다"며 "하지만 최근 목격담과 도촬 등으로 인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하게 됐다. 부정하거나 피하는 것보단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22기 현숙은 6일 팬들과 무물 타임을 갖고 16기 광수와의 결혼 여부에 대해 "아직은 연애가 넘나 좋아요. 과거에 한번 실패를 했어서 그런가 저는 우선 오래 연애해보고 결정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16기 광수와는 열애한 지 5개월이 넘었다고도 답했다. 22기 현숙은 또한 16기 광수의 유행어 '테이프 깔까'에 대한 질문도 받고 "싸울 떄 '통화내역 깔까' 해봤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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