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13개월 된 딸에게 찾아온 변화를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13개월아기 재이에게 찾아온 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박수홍은 "우리 재이가 돌이 지나고 나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홍 딸 재이 양의 개인기가 펼쳐졌다. 재이 양은 인사를 하고, 윙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부쩍 큰 키를 자랑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이유식에서 유아식을 하게 됐다. 또 분유를 먹다가 우유를 먹는다. (재이가) 인생 첫 우유를 도전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분유보다 우유를 고를 때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재이 양은 부모의 세심한 배려에 보답하듯 우유를 잘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수홍 가족은 처음으로 모두 다 함께 찜질방을 방문하기도 했다. 인생 첫 찜질방을 찾은 재이 양은 양머리 모양의 수건을 머리에 썼다.
박수홍은 "찜질방 오니까 너무 좋다. 뜨뜻하고 (몸도) 지지고. 재이한테도 넓어서 너무 좋다"며 찜질방 방문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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