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준한이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공개했다.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에서는 후라노와 비에이에서 아침을 맞은 멤버들이 함께 동네를 돌아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준한, 지승현, 장나라는 소금빵과 어울릴 음료를 사기 위해 카페에 들렀다. 주문을 맡은 김준한은 "따뜻한 레몬차 2잔 주세요"라고 자연스러운 일본어로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보던 장나라는 "이 이야기(너가 일본어가 유창한 것)를 들려드리면 (선배님들이 한국으로) 널 안 돌려보낼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뒤이어 성동일이 일본어 실력의 비결을 묻자, 김준한은 "예전에 (밴드 시절) 일본 활동할 때 일본에서 싱글 앨범 낼 기회가 있었다"며 "그때 일본 예능 같은 방송을 2년 정도 진짜 많이 봤다. 하루에 최소 5시간 이상씩 봤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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