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44·본명 이세진)이 깊어진 감성과 함께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린다.린은 소속사 325 E&C 공식 SNS를 통해, 18일 오후 6시 새 싱글 '사랑했던 전부였던(Once My Everything)'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트로트 곡 '시네마 천국'에 이은 약 1년 만의 신곡으로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번 신곡 '사랑했던 전부였던'은 로코베리의 안영민 작곡가의 곡으로 린의 가사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이며 리스너들에게 오랫동안 울림을 남길 전망이다.
린은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홈(HOME)'을 앞두고 있다. 11년째 이어지는 스테디셀러 공연인 '홈'은 린의 라이브 역량과 감성의 정점을 보여온 브랜드 무대다. 신보 발매와 더불어 이어질 공연 역시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린은 동갑내기 가수인 엠씨더맥스 보컬 이수와 8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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