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호가 'AAA 2025에서 가장 보고 싶은 남자 배우'로 선정됐다.

이준호는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앱 스타폴(STARPOLL)에서 진행된 'AAA 2025에서 가장 보고 싶은 남자 배우는?'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준호는 총득표수 1만 1187표 중 45.9%에 해당하는 5136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윤호가 4415표로 2위, 박보검이 894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 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하는 '10주년 AAA 2025'는 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이준호와 장원영이 MC를 맡는다.

배우 부문에 강유석, 김유정, 문소리, 박보검, 박윤호, 사토 타케루, 아이유, 엄지원, 이이경,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최대훈, 추영우, 혜리가 참석을 확정 지었다.

한편 스타폴은 뉴스, 커뮤니티, 공연 정보 등 최애 스타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종합 콘텐츠 서비스다. 팬들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팬덤 놀이터다.